배우 황정음이 태교에 전념 중인 모습을 보였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황정음이 태교에 전념 중인 모습을 보였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부터 부다페스트까지 여러 곳을 누비며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여행 중에도 아침 운동을 즐기는가 하면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 멋진 거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결과 임신초기가 맞으며 가을쯤 출산예정”이라며 “황정음은 당분간 휴식과 함께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이 올라온 시기 역시 임신 중이었던 황정음은 여행으로 태교를 대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황정음은 지난해 2월 26일 신라호텔에서 전직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씨와 결혼식을 올린지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것으로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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