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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새롬·이찬오, 이혼 전 SNS 정리…사진 삭제+비공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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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이혼 전 이미 각자의 SNS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지난해 결혼 직후 서로의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찬오는 그러나 지난 5월 한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유포되면서 불화설이 불거지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새롬 역시 최근 이찬오와 관련한 사진과 글을 모두 삭제한 상태. 현재 김새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네티즌들의 응원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김새롬의 소속사는 앞서 지난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찬오와의 이혼 사실을 인정하면서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별거 기간을 거치다가 이혼 결정을 내렸다"며 "왜곡되거나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와 악의적 댓글은 자제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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