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심근경색의 초기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심근경색 환자는 대부분 가슴 통증을 호소한다. 비전형적이기는 하지만 흉통 없이 구역, 구토 증상만 있는 경우도 있다.
때에 따라서는 흉통을 호소하기도 전에 갑작스런 실신이나 심장마비로 응급실에 실려 가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광범위한 부위에 걸쳐서 급성으로 심근경색증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과거 배우 사미자 역시 심근경색을 겪었다고 고백을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한 방송에서 사미자는 “심근경색 수술 후 깨어나니 사지가 마비된 상태였다. 손가락조차 움직이지 않아 ‘난 이제 끝났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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