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
하정우-조우진-김의성-오달수, 자신과의 싸움?…스크린 웃픈 경쟁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극장가 최대 성수기를 맞았다. 덕분에 열일한 배우들은 의도치 않은 경쟁을 해야하는 웃픈 상황에 놓였다. 12월 극장가, 일주일을 간격으로 각 배급사들이 공을 들여 준비한 작품인 ‘강철비’ ‘신과 함께-죄와 벌’ ‘1987’이 나란히 개봉한다. 세 작품 모두 감독부터 배우들까지 ...
2017.12.14 10:00
[현장;뷰] 격동의 시대 담은 ‘1987’, 2017년도 울린다(종합)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1987’이 영화를 만든 감독까지 울리며 실화 영화의 힘을 보여줬다.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진행된 영화 ‘1987’ 언론시사회에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장준환 감독이 참석했다. ‘1987’은 고(故)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다룬 실화 소재 영...
2017.12.13 18:04
[현장;뷰] ‘1987’ 김윤석 “장준환 감독과 두 번째, 좋은 役 안 준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배우 김윤석이 악역 고충을 토로했다. 김윤석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진행된 영화 ‘1987’ 언론시사회에서 “장준환 감독과 두 번째 작품인데 좋은 역을 별로 안 준다. 하기 어려운 역을 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사에도 나오는데 박처장은...
2017.12.13 17:20
[현장;뷰] ‘1987’ 이희준 “시나리오 읽고 촛불집회 참석…후회할 것 같았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배우 이희준이 ‘1987’ 시나리오를 보고 촛불집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희준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진행된 영화 ‘1987’ 언론시사회에서 “처음 시나리오를 보고 1987년에 도대체 무엇이 있었나 자료 검색을 했고 혼자서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때가 촛불...
2017.12.13 17:13
제 6회 롯데크리에이티브 공모전 대상, 조완선 작가의 ‘검은나비’ 선정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제6회 롯데크리에이티브 공모전 대상으로 조완선 작가의 ‘검은 나비’가 선정됐다. 12일 올해 처음으로 상업영화 시나리오 부문과 다양성영화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 제6회 롯데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측은 시나리오 부문에 734편의 시나리오와 다양성영화 부문에 33편의 접수된 작품...
2017.12.13 09:38
‘기억의 밤’의 숨겨진 단서를 찾아라…영화 속 이스터에그 공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기억의 밤’의 숨겨진 메시지가 베일을 벗었다. 13일 ‘기억의 밤’ 측은 영화의 치밀함을 더하는 ‘이스터에그’(작품 속에 숨겨진 메시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 이스터 에그는 납치 당하기 전 다정하고 지적이었던 형 유석(김무열)이 세미나 발표를 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슈뢰딩...
2017.12.13 09:32
[현장;뷰] ‘신과 함께’ 원작과 달라서 좋은 점들 (종합)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신과 함께’가 한국형 판타지 영화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 언론시사회에 차태현,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이정재, 김동욱, 김용화 감독이 참석했다. ‘신과 함께-죄와 벌’은...
2017.12.12 18:33
[현장;뷰] ‘신과함께’ 차태현 “환생한다면 하정우로…흥미로운 사람”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신과 함께’ 차태현이 환생하면 자신의 아들과 하정우로 환생하고 싶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 언론시사회에서 환생하고 싶은 것에 대해 묻자 “처음 들었을 때 생각은 제 아들로...
2017.12.12 17:26
[현장;뷰] ‘신과함께’ 하정우 “웹툰 팬이라면 실망할 수도…영화만의 매력有”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신과 함께’ 하정우과 원작과의 비교보단 영화 자체로 봐주길 바랐다. 하정우는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 언론시사회에서 “웹툰 팬에겐 실망감을 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영화...
2017.12.12 17:17
[씨네;리뷰] ‘강철비’, 한반도에 던지는 묵직한 직구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남자 투탑에 전쟁 블록버스터. ‘강철비’는 흔한 전쟁영화일 것이라는 예상을 단박에 비껴갔다. 한번쯤 해봤을 법한 상상을 스크린 위에서 구현해냈고 다양한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강철비’의 영어 제목은 ‘스틸레인’(Steel rain)으로 실제로 존재하는 미국의 다연장 로켓 발사...
2017.12.12 13:35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
강남 ‘금싸라기 땅’도 안팔리다니 말이돼?…찬밥된 공공기관 자산 [부동산360]
정부가 공공기관 부채 감축을 위해 비핵심 부동산 매각을 추진하면서 시장에 덩치 큰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서울 강남권 알짜 부지부터 지방 부동산까지 잇달아 공매로 나오고 있지만 공공기관들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자산 처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1일 한국자산관리공사 공매시스템(온비드)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 부지 매각에 나섰지만 새 주인을 찾지 못했다.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해 3월과 4월 4차례에 걸쳐 매각 공고를 냈지만 모두 유찰됐다. 이 부지는 일반상업지역으로 1400.4㎡(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