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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뷰] ‘밀정’ 공유 “송강호 때문에 박탈감까지 느껴봤다”
[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배우 공유가 대선배 송강호와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밀정’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지운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공유 한지민 신성록 엄태구가 참석했다.이날 공유는 “시대극이 처음이라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어떤...
2016.08.25 18:31
[현장;뷰] ‘밀정’ 김지운 감독 “송강호의 한계가 궁금했다”
[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김지운 감독이 배우 송강호와 4번째 호흡을 맞춘 영화 ‘밀정’으로 복귀했다.25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밀정’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지운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공유 한지민 신성록 엄태구가 참석했다.이날 김 감독은 “송강호와 벌써 4번째 작업...
2016.08.25 18:31
[현장;뷰] ‘밀정’ 송강호 “누가 밀정인지가 중요한 게 아니다”
[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배우 송강호가 영화 ‘밀정’을 촬영하며 느낀 감정을 전했다.25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밀정’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지운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공유 한지민 신성록 엄태구가 참석했다.이날 송강호는 “일제 강점기를 열정적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2016.08.25 18:29
[현장;뷰] ‘밀정’ 신성록 “김지운 감독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배우 신성록이 영화 ‘밀정’을 통해 느낀 소감을 전했다.25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밀정’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지운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공유 한지민 신성록 엄태구가 참석했다.이날 신성록은 “난 아직도 신인의 자세로 드라마나 영화를 출연...
2016.08.25 18:29
[현장;뷰] ‘밀정’ 한지민 “고문 장면 실제 공포감 휩싸여”
[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배우 한지민이 영화 ‘밀정’ 속 실감나는 고문 장면에 얽힌 뒷얘기를 전했다.25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밀정’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지운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공유 한지민 신성록 엄태구가 참석했다.이날 한지민은 “당연히 실제 불에 달궈진 인...
2016.08.25 18:28
[현장;뷰] ‘밀정’ 엄태구 “그렇게 뺨 많이 때린 것 처음”
[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배우 엄태구가 영화 ‘밀정’에서 악마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25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밀정’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지운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공유 한지민 신성록 엄태구가 참석했다.이날 엄태구는 극중 상대 배역의 뺨을 수십차례 연달아 때리...
2016.08.25 18:28
‘엠카운트다운’서 트리플 T 첫 무대 “JYP+SM 환상 조합, 끼 하면 안빠져”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JYP와 SM의 환상적인 조합 트리플T의 첫 무대가 오늘(2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치러진다. 25일 오후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JYP와 SM의 환상 조합. 끼하면 빠질 수 없는 절친들이 모였다. 효연, 조권, 민이 모인 Triple T. 6시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되니 놓...
2016.08.25 18:20
[스낵뉴스] 방탄소년단 정국 “이렇게 하면 널 찌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헤럴드경제 문화팀]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여심을 사로잡는 셀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지난 24일 공식 트위터에 “이렇게 하면 너를 찌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국은 카메라를 보고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긴 앞머리 탓에 눈이 찔리는 상황을 재치...
2016.08.25 18:11
차인표, “라미란 별명? 여자 류승룡 보다 여자 송강호”
[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배우 차인표가 라미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인표 라미란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발표회에 나란히 참석했다.이날 차인표는 “혼자 라미란에 대해 별명을 붙였다”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가 송강호인데...
2016.08.25 18:10
[스낵뉴스] 정혜성, 모태미녀 입증 “어릴 때부터 비글미 터졌네”
[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배우 정혜성의 어린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정혜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혜성은 까무잡잡한 피부에 개구쟁이 같은 눈망울로 다소 지루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혜성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도 그렇게 귀엽더니 어릴 ...
2016.08.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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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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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