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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류사오보 사망, 해외에서 치료받길 원했지만…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중국의 인권운동가 류 사오보가 사망했다. 13일 류샤오보가 입원해 있었던 랴오닝성 선양시 제1병원 의료진은 기자회견을 갖고 류샤오보가 이날 오후 5시35분에 숨졌으며, 부인 류샤와 형 류샤오강, 동생 류샤오솬이 임종을 했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류샤오보가 남긴 마지막말은 부인...
2017.07.14 10:35
유이-강남 뜬금포 열애설, LTE급 부인…‘정글의 법칙’서 어땠기에?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유이와 방송인 강남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4일 오전 한 매체는 유이와 강남이 최근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해 3개월 째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열애 기사 20분만에 양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 친한 동료사이...
2017.07.14 10:34
아이돌학교 나띠, ‘식스틴’ 시절엔 박진영 바로 옆에?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아이돌학교’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나띠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시절 ‘식스틴’ 메이저팀 일 때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15년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메이저 팀과 마이너팀으로 나눠 공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나띠는 현재 트와이스 멤버인 지효, 사나, 다현, 쯔위와 아이...
2017.07.14 10:04
[문기자 Pick] 몸 속에서 벌어지는 스릴러 '숙주인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 내 생각을 조종하는 또 다른 내가 있다. 바로 미생물이다. 런던 위생 및 열대의학교 교수 밸러스 커티스는 캐슬린 매콜리프의 ‘숙주인간’을 두고 “폭력과 유혈, 인종, 섹스 등 범죄 스릴러가 갖춰야 할 재미의 모든 요소를 지녔다. 다만 차이라면 그 범인이 미생물일 뿐”이라고 극...
2017.07.14 10:04
[미디어셀러] ①‘도깨비’부터 ‘알쓸신잡’까지…TV 속 책의 힘 '독서량 급증'
TV 속에서 봤던 그 책, 익숙한 작가의 작품이라는 소개만으로도 눈길이 한 번 더 간다. 서점가 베스트셀러 자리는 이들의 차지다. 미디어 노출 이후 흥행해 베스트셀러가 된 도서를 일컬어 미디어셀러라 한다. 연간 평균 독서량이 나날이 감소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미디어셀러의 영향력이 어디까지 미치는지 짚어봤다. -편...
2017.07.14 10:00
[미디어셀러] ②방송이 이끈 찬란한 성공, 그리고 서점가의 어둠
TV 속에서 봤던 그 책, 익숙한 작가의 작품이라는 소개만으로도 눈길이 한 번 더 간다. 서점가 베스트셀러 자리는 이들의 차지다. 미디어 노출 이후 흥행해 베스트셀러가 된 도서를 일컬어 미디어셀러라 한다. 연간 평균 독서량이 나날이 감소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미디어셀러의 영향력이 어디까지 미치는지 짚어봤다. -편...
2017.07.14 10:00
송영무 조대엽, 1시간 사이 엇갈린 운명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1시간 사이 조대엽과 송영무가 상반된 길을 걸었다. 13일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본인의 임명 여부가 정국 타개의 걸림돌이 된다면 기꺼이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 사퇴의 길을 택하겠습니다. 이 선택이 부디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사퇴 의사를...
2017.07.14 09:48
프랑스 영부인, 마크롱 대통령과 25살 차이 뛰어 넘은 러브스토리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브리짓 마크롱 프랑스 영부인에게 “몸매가 좋으시다”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브릿지 마크롱 영부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39)의 25세 연상 부인인 브리짓 트로뉴(64)여사는 20여 년 전 프랑스 아미앵의 한 사...
2017.07.14 09:25
하춘화, 0점 남편이라고 말한 이유는?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가수 하춘화가 무뚝뚝한 남편의 성격을 폭로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선 ‘살아보니 이런 남편, 아내가 좋더라’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하춘하는 “다정다감하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을 해주는 걸로는 저희 남편은 0점이다. 집에 들어오면 ‘먹자’...
2017.07.14 09:03
종근당 이장한 회장 갑질, 충격 안겨준 폭언 녹취록 봤더니…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종근당 이장한 회장이 운전기사들에게 갑질을 한 녹취록이 공개돼 파장이 일어나고 있다. 13일 한 매체는 제약회사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이 운전기사들에게 막말과 욕설을 한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1년간 이 회장의 차량을 운전했던 A씨의 제보였다. 6분간의 녹취록을 살펴보면 이 회...
2017.07.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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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