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모건시티의 한 마트에서 주민들이 식료품과 생필품을 구입하고 있다. [로이터]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미 노동부는 8월 미국의 생산자물가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7% 상승했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0.2%)에 부합했다.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상승해 0.2% 상승을 예상한 전문가 전망을 웃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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