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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센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누적 100만개 판매 돌파…“우수 제품·혁신적 서비스 호평”
최고급 세단부터 SUV까지 ‘만능 베스트셀러’
엔페라 슈프림 제품 이미지 [넥센타이어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자사의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인 ‘엔페라 슈프림(N'FERA Supreme)’이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하며 스테디셀러로 등극했다고 9일 밝혔다.

다른 프리미엄 라인업 제품들도 우수한 제품과 혁신적 서비스 등 타이어 교체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엔페라 슈프림은 럭셔리 클래스의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바탕으로, 최고급 세단은 물론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입소문이 나는 등 많은 고객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렌탈 서비스 이용 고객의 85%는 엔페라 슈프림을 선택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엔페라 슈프림은 프리미엄 제품에 걸맞게 뛰어난 품질과 상품성을 자랑한다. 높은 내구성을 기반으로, 향상된 접지력과 탁월한 제동력으로 안전성을 갖췄다. 특히 SUV용 타이어 중에서도 마일리지 성능이 동급 최고 수준이며, 안전성, 내구성, 정확한 핸들링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다. 또한,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다양한 규격을 보유하여 모든 차종에 장착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의 '타이어테크' 전용 판매 상품인 ‘엔페라 프리머스 AS T1(N'FERA Primus AS T1)’은 타이어 전문가들이 강력하게 추천하는 제품으로 꼽힌다.

우수한 마모 성능과 향상된 접지력을 바탕으로 △안전 △승차감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까지 핵심 장점들을 두루 갖춘 균형 잡힌 제품이다. 개선된 컴파운드와 강화된 블록 강성 덕분에 마일리지 성능이 대폭 향상되어 주행거리가 긴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사이드월에 적용된 쿨링핀 기술로 고속 주행 시 열 배출력을 극대화해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고급 세단에 어울리는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목돈 부담 없이 프리미엄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 전용 상품인 ‘더 뉴 엔페라 AU7(The new N'FERA AU7)’은 소음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최고급 프리미엄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NRS(저소음 흡음재 시스템) 기술로 타이어 내부에서 발생하는 공명음을 줄여 편안한 주행 경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제동 성능도 갖추고 있다. 블록 변형 방지 기술을 통해 강성을 높이고 배수 공간을 확보하여,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탁월한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눈길 주행 성능 강화 기능과 눈길 견인력 향상 기능, 패턴 소음 분산 기능까지 발휘하여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소음과 제동 성능에 특화된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더 뉴 엔페라 AU7는 고급 세단인 기아 K8을 비롯, 아우디 A3, 폭스바겐 제타 등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안전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국내 브랜드는 물론 독일3사를 포함한 글로벌 프리미엄 카메이커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어떠한 차량, 도로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선사함으로써 이동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더 많은 고객이 프리미엄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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