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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벼락’, 동대문구서 5중 추돌…12명 다쳐
버스가 승용자 등 들이박아
경상자 12명…중상자 없어
서울 동대문경찰서 [헤럴드DB]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출근길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통근버스가 승용차와 버스를 연쇄적으로 들이박는 5중 추돌 사고가 일어나 12명이 다쳤다.

3일 소방과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7분께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통근버스가 미니버스와 승용차 4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12명의 경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진 뒤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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