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퇴장하며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오는 30일로 예정됐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만찬이 연기됐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28일 "추석 앞두고 당정이 모여 밥먹는 모습 보이기 보다는 민생대책 고민하는 모습이 우선"이라며 이같이 알렸다.
해당 관계자는 "지도부 식사는 추석연휴 끝나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한동훈 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 만찬을 30일로 조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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