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최근 3박4일 동안 여름방학동안 재학생들이 실제적인 구직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취업 강좌인 'SUMMER 취업 JUMP UP WEEK'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취업강좌에는 221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좌는 5차례 걸쳐 취업에 필요한 덕목을 주제로 전문 강사들이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자기이해를 통한 입사지원서 작성과 면접 준비, 그리고 합격 이후 신입사원으로서 사회생활에 필요한 노무 및 직장 예절까지 단계별로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꾸며졌다.

대구한의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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