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과, 청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수행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부서마다 각자 다양한 아이디어로 청렴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문화관광과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한 청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수행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청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는 예산분야, 업무수행분야, 청렴문화, 3개 분야로 투명성, 공정성, 행동강령 숙지 등 1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관광과 직원들은 청렴 실천의지를 확립하고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부패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진단·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수행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청렴교육, 청렴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부족한 점은 개선 보완하여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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