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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 도둑"…앞니 6개 뺀 원조 미녀 아나운서 강수정, 무슨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홍콩에 거주하고 있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최근 홍콩의 높은 치과 치료 비용 때문에 놀란 일화를 소개했다.

최근 강수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오랜만에 속마음을 다 털어준 절친 문PD를 만났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치과 진료를 받았다는 그는 “지금 내 앞니가 전부 임시치아다. 라미네이트를 새로 교체하는 중인데 계산하다가 울 뻔했다”며 “내가 원래 가오 때문에 일시불을 하는데 이번엔 3개월 할부를 했다”라고 고백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 유튜브 캡처

이어 “아들도 교정을 하는데 비용을 듣고 정말 깜짝 놀랐다. 홍콩은 너무 비싼 게 스케일링도 아니고 살짝 광을 내주고 들여다보기만 하는 걸로 70만원이 나왔다. 홍콩은 완전 도둑”이라며 홍콩의 물가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강수정은 홍콩에서 금융업에 종사 중인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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