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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방, 고현정·조인성과 한솥밥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법인 메시브이엔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시오(왼쪽부터), 새나, 아란. [아이오케이컴퍼니]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들인 새나, 아란, 시오가 새 출발에 나선다.

12일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새나, 아란, 시오는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메시브이엔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실력과 열정을 갖춘 멤버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세계시장에서 ‘큐피드’라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 주역들과 함께 또다른 성공 신화를 새롭게 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현재 조인성, 고현정, 신혜선, 문채원, 김하늘, 채종협 등 국내 유명 배우와 가수들이 소속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어트랙트는 멤버 중 유일하게 복귀한 키나를 중심으로 피프티 피프티를 5인조로 재편했다. 오디션 등을 통해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를 새 멤버로 뽑았다. 오는 9월20일 미니 2집을 낸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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