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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구 마을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수와 충돌…7명 경상
8일 오전 풍납사거리 강동구청역 방면 버스
주행 중이던 마을버스가 가로수 들이받아
8일 오전 9시 54분께 서울 송파구 풍납동 풍납사거리에서 주행하던 마을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등과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송파소방서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8일 오전 9시 54분께 서울 송파구 풍납동 풍납사거리에서 주행하던 마을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등과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서울 송파소방서는 8일 오전 9시 48분께 서울 송파구 풍납동 풍납사거리 강동구청역 방면 4차로에서 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 버스가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를 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30대 버스 기사 A씨와 승객 등 7명이 경상을 입었다.

A씨는 음주나 약물을 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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