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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입국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이들은 4주간 특화교육을 거친 후 내달 3일부터 시범기간 종료일인 2024년 2월말까지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422가정이 가사서비스를 신청한 가운데 서울시는 한부모, 다자녀, 맞벌이, 임신부 등 우선순위와 이용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이용가정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항사진기자단]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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