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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국민의힘 새 대표에 한동훈…득표율 62.83%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당 대표 당선자가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국민의힘 새 당대표로 한동훈 후보가 선출됐다.

한 후보는 2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 대표 경선에서 총 득표율 62.8%를 얻어 결선투표 없이 승리를 확정했다. 이번 전당대회는 당원투표 80%-일반 여론조사 20%로 치러졌다.

원희룡 후보는 18.8%, 나경원 후보는 14.6%, 윤상현 후보는 3.7%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최고위원에는 장동혁, 김재원, 인요한, 김민전 후보가 청년최고위원으로는 진종오 후보가 선출됐다.

newk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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