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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상상캠퍼스 썸머캠프’ 운영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대표 유인택) 경기상상캠퍼스에서는 다가오는 여름 방학 맞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활동 프로그램인 ‘경기상상캠퍼스 썸머캠프’를 운영한다.

’경기상상캠퍼스 썸머캠프’는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운영하는 시즌제 통합 문화예술활동 프로그램으로 전시, 교육,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이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예술활동으로 오는 7월23일 교육형 아트 체험 ‘푸룻푸룻프렌즈 여름탐험대’를 시작으로 창작 어린이 연극 ‘고래바위에서 기다려’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 9월까지 경기상상캠퍼스 곳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썸머캠프 첫 번째로 전시체험 프로그램 ‘푸룻푸룻프렌즈 여름탐험대’는 과일을 모티브로 상상 속 과일 세상을 찾아 떠나보는 교육형 아트 체험으로 총 9개의 체험존을 통해 과일 캐릭터는 물론 상상 속 과일 동물들을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체험 체험은 오는 23일부터 9월29일(월요일 휴관),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동 전시실A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썸머캠프 공연 프로그램인 ‘고래바위에서 기다려’는 2024년 아시테지 어린이연극제 대상 수상작으로 바닥에 누워 연기하는 배우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어 스크린으로 띄워 2·3차원을 넘나드는 공연으로 새로운 연극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경기상상캠퍼스 대표 교육 프로그램인 숲 중심의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인 ‘숲숲학교 여름학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상상실험실 도자물레체험, 유리공예 체험 및 디자인스튜디오 3D프린팅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은 물론, 생활창작공방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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