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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전당대회 권역별 합동연설회, 8일 광주서 스타트
시도당 위원장과 당협위원장 등 2000명 참석
국민의힘 한동훈(오른쪽부터), 원희룡, 나경원, 윤상현 당 대표 후보가 2일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체인지 5분 비전발표회’에서 정견 발표를 앞두고 대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민의힘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7·23 전당대회 후보자들의 첫 권역별 합동연설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가 오는 8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당 대표·최고위원·청년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지역 당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중앙당 주요 당직자, 당 선거관리위원, 시도당 위원장과 당협위원장, 당원 등 2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에 이어 10일 부산에서 경남·부산·울산, 12일 대구에서 대구·경북, 15일 천안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 17일 서울에서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가 열린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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