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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철 호남대 총장,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 환담
유학생 유치 등 교육교류 활성화 및 상호협력 방안 논의

박상철 호남대 총장,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 환담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22일 타니 쌩랏(Tanee Sangrat) 주한태국대사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가졌다.

박상철 총장은 이날 호남대학교 최영화 입학처장, 글로벌한국어교육학과 강현주, 권문화 교수 등과 함께 총장실에서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 반차 은용쫑짜른 공사, 칸티차 라이차런킷 이등서기관 등과 만나 우호교류 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타니 쌩랏 대사 일행은 이날 호남대 IT스퀘어 강당에서 진행된 주한태국 공동체(광주·전남권) 민영사업무 차 호남대학교를 방문했다. 박상철 총장과 만나 태국의 우수 유학생 유치를 비롯한 교육교류 활성화 및 상호협력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호남대학교는 중국,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을 비롯한 아시아 여러 나라들과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광주·전남권 글로벌허브센터 역할을 하면서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호남대학교는 지난해 7월에도 주한필리핀대사관 주최 광주 거주 필리핀인들의 여권갱신, 출생신고, 비자신청 등 영사 업무를 지원한 바 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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