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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에 힐링까지…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캐빈 파크’ 개장
최대 6명 이용…바비큐에 ‘불멍’까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캐빈 파크’ 전경. [파라다이스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가 신규 숙박시설 ‘캐빈 파크’를 열었다.

국내 보양온천 1호로 지정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1만2000㎡(약 3600평) 부지에 50대의 캐빈 파크를 조성했다. 캐빈 내부는 2인용 2층 침대 1개, 1인용 2층 침대 1개 등으로 구성했다.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캐빈 안에는 독립된 화장실과 샤워실,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을 갖췄다. 캐빈마다 다이닝룸을 배치해 야외에서 고기를 굽고 ‘불멍(불 보며 멍 때리기)’을 즐길 수 있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캐빈 파크 개장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숙박권을 증정한다. 축하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캐빈 파크 이용권과 스파 입장권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캐빈 파크는 고객이 이전 캐라반을 체험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을 면밀히 분석하여 시설에 반영했다”며 “프리미엄 스파 온천과 자연휴양, 먹는 재미까지, 프라이빗한 힐링 공간에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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