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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나주시지부, 영농철 농촌지역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2024년 나주시범농협 임직원 합동 영농지원 발대식 개최”

영농발대식

[헤럴드경제(나주)=김경민기자]농협나주시지부(지부장 신경훈)는 지난 5일 나주배박물관에서

「2024년 나주시범농협 임직원 합동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주시농업기술센터 자원봉사단과 범농협 임직원들이 농촌지역 일손돕기 집중지원으로 농가인력부족 해소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위해 실시하는 운동이다.

나주농협(조합장 허영우) 등 나주시관내 14개 농축협 임직원 및나주시농업기술센터(센터장 조성은) 봉사단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하여 영농철 농촌일손 집중지원 ‘결의문 선서’ 및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을 포함한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 행사”를 실시 했다.

영농발대식 후에는 배과수 재배농가(나주 금천면 손두현농가) 등을찾아 배꽃 인공수분 및 수분수 꽃채취 등의 일손돕기에 나서 농가의일손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다.

신경훈 나주시지부장은“공공형 계절근로자 및 외국인 체류형 영농작업사업을 도입, 농가 인력 해소에 큰 도움을 주는 나주시에 감사드린다”며“관내 14개 농축협 800여 임직원들이 농촌일손봉사활동에 다함께 힘을보탠다면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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