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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나주)=김경민기자] 지난 5일 오후 6시 24분께 전남 나주시 봉황면 한 축사에서 불이 났다.
6일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돼지 650여마리가 폐사했고, 축사 7개 동 중 3개 동(883㎡)이 전소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4시간 30분 만에 진화했다.
소방 당국은 돈사 내 전기시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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