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정범)는 '청년도전 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여수지역 청년 예비창업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여수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위한 청년 예비창업자 창업교육,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선정평가를 통해 사업화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최종 10명에게는 1인당 최대 2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이 지원된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 프로그램인 전남으뜸창업 플랫폼을 통해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여수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