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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박람회장서 현장 이사회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여수박람회장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만위원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장이사회는 항만공사가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이관 받아 사후 활용 사업을 구상하는 곳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항만위원회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용역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박람회장 스카이타워를 비롯해 주재관, 엑스포광장 등 주요 운영시설 현장시찰을 진행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위원회는 이사회의 경영 참여 활성화를 위해 광양항 3-2단계 컨테이너부두,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등도 방문키로 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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