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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서 홀로 살던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홀로 살던 6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숨진 지 수일 만에 발견됐다.

14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8분께 여수시 광무동의 한 주택 2층에서 A(63·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기초생활수급자인 A씨는 지난 30여년 간 홀로 살아왔으며 지병을 앓은 것으로 전해졌다지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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