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 2024학년도 신입생 등록률 100% |
[헤럴드경제(담양)=서인주 기자] 전남도립대학교는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 결과, 신입생 410명을 모집해 등록률 100%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립대는 2023학년도엔 신입생 등록률이 94.9%를 기록했다.
전남도립대 관계자는 "학령인구가 줄고 수도권 대학 선호 현상이 강해지면서 대학 안팎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모집 정원을 모두 충원함으로써 '작지만 강한 대학' 위상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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