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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MLB 선수, 루이비통 패션모델이 되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신인으로는 역대급 몸값으로 입단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가 패션모델의 모습으로 한국민에게 인사를 전했다.

패션 모델이 된 이정후 [루이비통 제공]

루이비통은 이정후 선수와 함께 이번 시즌 의상과 백을 착용한 모습을 파파라치 컨셉으로 촬영했다는 소식을 7일 전했다.

이정후 선수는 루이 비통 2024 봄-여름 남성 컬렉션 의상과 백을 착용한채, 마치 파파라치에게 촬영당한 것 같은 컨셉트로 촬영에 임한뒤, 패션 쇼핑 매장 안에서 제 모습을 드러냈다.

파파라치 컨셉트로 촬영에 임한 이정후 선수 [루이비통 제공]

이정후 선수는 루이 비통 2024 봄-여름 남성 컬렉션의 바시티 자켓과 팬츠, 슈즈를 착용하였고 다미에 패턴의 스피디백을 매치했다고 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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