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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송군, 2024년 군민과 대화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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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군민과 대화의 날 운영 모습.[청송군 제공]


[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경북 청송군은 오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2024년 군정목표인 '군민과 함께, 모두가 잘 사는 청송'의 완성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0일 주왕산면과 청송읍, 31일 현동면과 부남면, 2월 1일 현서면과 안덕면, 2일 파천면과 진보면 순으로 진행된다.

청송군은 지난해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234건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계획 수립으로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해 왔다.

이번 방문에서 윤경희 청송군수는 2024년 군정계획을 공유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가감 없이 주고받아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로당 방문을 통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현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들이 바라는 청송의 모습을 그려내기 위해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깊이 마음에 새기겠다"며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발판삼아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하는 청송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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