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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하얀, 9개월만의 근황…핼쑥해졌네
서하얀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9개월만에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서하얀은 "건강함"이라는 글로 평온한 일상을 보여줬다.

서하얀은 휴대전화를 보며 옅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며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러나 이전보다 더욱 핼쑥해진 모습이다.

또 아들에게 받은 쪽지 "엄마 사랑해요", 아들의 뒷모습을 공개하며 뿌듯해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지난해 4월 임창정이 주가조작 연루 의혹이 일자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9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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