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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그룹 '졸탄'문경 오미자 홍보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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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공]


[헤럴드경제(문경)=김병진 기자]음악과 코미디 장르에서 활동하는 가수 및 개그맨으로 구성된 그룹 '졸탄'이 문경 오미자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4일 경북 문경시에 따르면 오미자 상품을 적극적인 홍보를 하기 위해 지난 12일 문경시농업기술센터에서 졸탄 그룹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졸탄 그룹 홍보대사 위촉은 그동안 침체돼 있던 오미자 시장을 재활성화하는 계기 뿐 아니라 새로운 오미자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MZ 세대들이 좋아하는 졸탄 그룹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오미자 제품의 시장 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문경 오미자 홍보대사 졸탄 그룹은 졸탄 그룹이 세계화를 목표로 달리듯 문경 오미자도 함께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며 다짐했다.

이날 홍보대사로는 개그맨 이재영, 한현민, 정재욱이 위촉됐다.

문경시 관계자는 "문경 오미자를 활용한 기능성 식품을 비롯해 기능성 향장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문경 오미자 산업육성을 위해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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