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최광제 본부장이 새로 취임해 본격적인 압무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경북 의성이 고향인 최 본부장은 대구 달성고와 대구대를 졸업하고 LX에 입사해 본사 기획조정실장, 경영성과처장, 본사 홍보처 처장 등을 역임했다.

최광제 신임 본부장은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구경북지역본부의 본부장 중책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들의 신뢰를 받는 지적측량 및 국토정보 전문 공공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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