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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크, 2년 연속 세계 최대 K팝 페스티벌 CJ ENM MAMA 온라인 프로젝트 성료
- 빅크, 2년 연속 CJ ENM MAMA AWARDS 온라인 개발로 대규모 글로벌 팬 경험 쌓아
- K팝, K콘텐츠의 360도 IP 수익화와 글로벌 팬을 위한 새로운 기술 선보일것

K팝·K콘텐츠를 위한 올인원 엔터 테크 스타트업 ‘빅크(BIGC, 대표 : 김미희)’가 2년 연속 국내 최대 케이팝 연말 음악 시상식인 ‘마마 어워즈(MAMA AWARDS)’의 온라인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CJ ENM ‘마마 어워즈(이하 MAMA)’는 1999년 엠넷 ‘영상 음악 대상’으로 시작해 올해 24주년을 맞았다. 2009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로 변경한 이후 지난해 ‘마마 어워즈’로 리브랜딩 하며 음악이 전하는 ‘선한 영향력’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올해 MAMA는 이달 28, 29일 이틀에 걸쳐 국내 케이팝 시상식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됐다. CJ ENM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전세계 200여 개 국가에서 생중계되고, 글로벌 투표수 약 5억 4,000만 건, 디지털 콘텐츠 총 22억뷰 이상을 기록하며 국적, 인종, 세대를 초월하여 전 세계 음악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World's No.1 K-POP 시상식이라는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빅크는 K팝·K콘텐츠의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한 엔터 테크 스타트업이다. 지난해말 K팝 글로벌팬 플랫폼 ‘빅크 모먼트’와 올인원 IP 비즈니스 플랫폼 ‘빅크 스튜디오’를 공식 런칭 후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대표적인 레퍼런스를 성공시키고 140여개국의 글로벌팬을 모으는 등 고속 성장하고 있다. 빅크 스튜디오는 엔터·미디어사 대상 대규모 라이브 스트리밍을 핵심 기술로 디지털 홈 빌딩부터 글로벌 커머스, 데이터 분석을 원스탑으로 제공한다. 디지털 홈의 기능 중 하나로 최근 각광받는 오디션 및 시상식 등에 필요한 고도화된 투표 솔루션도 갖추며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 IP의 수익 모델 강화에도 강점이 있다는 평이다.

특히 ‘2022 MAMA AWARDS’에서는 3억 이상의 트래픽과 200여개 지역 이상에서 모이는 글로벌 유저의 온라인 투표를 운영하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빅크는 이번 ‘2023 MAMA AWARDS’에서도 수천만 K팝 글로벌팬 유입에 대해 대규모 트래픽 핸들링 기술 및 투표 빅데이터 분석, 어뷰징(Abusing) 차단 기술 등으로 빅크만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수백만의 투표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전 과정에서 공인 기관의 검증 절차를 통과하며 공정성과 신뢰성 또한 인정받았다.

사진설명: 2023 MAMA Awards 홈페이지

빅크는 글로벌 콘서트에 최적화된 라이브 기술력과 SaaS 솔루션을 기반으로 올해 CJ ENM 케이콘(KCON) 등 해외 컨벤션의 온라인 사업화를 위한 기술을 제공하고, MBC 아이돌 라디오와 함께 케이팝 콘서트 ‘IDOL RADIO LIVE in SEOUL’을 통해 글로벌 129개국 약 60만 팬을 모으는 등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빅크 김미희 대표는 “글로벌 케이팝 최대 행사에 빅크의 기술을 선보이며, 수천만에 이르는 글로벌 팬을 경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며 “앞으로도 K팝, K콘텐츠 시장의 360도 IP 수익화와 글로벌 팬덤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술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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