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 연속 영글 싱글 차트 톱100 안착
[연합] |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솔로곡 ‘세븐(Seven)’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에 8주 연속 진입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8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은 28위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네 계단 하락한 순위다. 세븐은 3위로 처음 이 차트에 등장해 13위, 29위, 25위, 24위, 26위, 24위, 28위로 꾸준히 차트에 안착하고 있다.
이밖에도 국내 아티스트들이 차트에 자리했다. 한국인 DJ 겸 프로듀서 페기 구의 ‘나나나(NANANA)’는 전주와 마찬가지로 5위를, 걸그룹 뉴진스의 ‘슈퍼 샤이(Super Shy)’는 전주 대비 14위 하락한 99위로 9위 연속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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