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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농 귀촌 최적지 봉화로 오세요…봉화군, 에이 팜 쇼 박람회서 귀농·귀촌인 유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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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이 에이 팜 쇼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인 유치 활동을 펼쳤다(봉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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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봉화)=김성권 기자]경상북도 봉화군이 2022A FARM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이팜쇼)에 참가해 귀농·귀촌인 유치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에이팜쇼는 동아일보와 채널A에서 주최하는 귀농귀촌 박람회다.

올해는 청년과 함께하는 스마트 농업, 애그테크로 여는 미래 일자리를 주제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aT센터(농수산물유통공사 종합전시컨벤션)에서 열렸다.

애그테크는 ‘agriculture’‘technology’의 합성어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농업기술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에는 76개 지자체 및 농업 관련 기업 등이 참가해 창농과 귀농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귀농인들이 농촌에서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와 상담을 제공했다.

봉화군은 청정한 자연 환경과 관광지, 주요 농작물 등의 농업 현황 및 귀농 지원정책에 대한 안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박람회 현장에서 귀농 사무장이 생생한 귀농?귀촌 성공사례를 전해주고, 귀농?귀촌 준비를 위한 개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초기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도시민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테마 전원주택단지 및 약용버섯 종균센터 설립, 작은 정원 조성사업 등 앞으로 실행할 봉화군만의 차별화된 귀농 관련 사업을 적극 홍보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앞으로 더많은 귀농귀촌인구가 정찰할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개발과 홍보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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