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나던 선박 승선원 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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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전 5시께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 남동쪽 약 14㎞ 해상에 떠 있던 9t급 낚시어선 A호에서 불이 났다. |
[헤럴드경제(여수)=서인주 기자] 4일 오전 5시께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 남동쪽 약 14㎞ 해상에 떠 있던 9t급 낚시어선 A호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어선에는 선장과 낚시객 등 모두 12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주변을 지나던 선박이 불길이 확산하기 전 A호에 접근, 승선원을 모두 구조했다.
sij@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