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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사이버대 '달리는 DCU카페'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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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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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사이버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관련 기관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달리는 DCU 카페'라는 이름의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8월까지 커피전문점 마시그래이(대표 정영주)와 손잡고 커피트럭을 운행한다.

앞서 지난 21일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경산시보건소를 방문해 장애인들과 시민들의 보건 안전을 위한 헌신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 및 교직원, 마시그래이 직원 등 스텝 20여명은 이날 아이스커피와 아이스티 300여잔을 만들고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근용 총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가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우리 대학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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