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입원 병동 |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와 전남 지역 코로나 19 확진자가 각각 100명 대로 나타났다. 13일 광주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전날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 19 감염자는 각각 108명과 121명 나와 총 229명으로 드러났다.
광주의 위중증 확진자는 2명이다.
121명이 확진된 전남은 순천 31명과 여수 27명, 광양 17명, 목포 11명, 영광 6명, 나주 5명, 화순 4명, 담양과강진, 완도 각 3명, 보성고 구례 고흥 각 2명, 장성과 곡성 해남 각 1명 발생했다.
장흥과 함평 무안 신안 진도 등 5개 지역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남 확진자의 중 60대가 24.8%인 3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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