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2022년 제8회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주시교육감은 이정선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도교육감은 김대중 후보와 장석웅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KEP(KBS·MBC·SBS)의 공동출구조사에 따르면 광주시교육감 선거는 이정선 후보가 35.9%로 1위를, 박혜자 후보가 22.8%로 뒤를 이었다. 두 후보간 격차는 13.1%p이다.
전남도교육감 선거의 경우는 김대중 후보 43.5%, 장석웅 후보 39.9%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두 후보간 격차는 3.6%p로 집계됐다.
hw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