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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강진 김영랑(永郎) 생가에 활짝 핀 모란꽃

[헤럴드경제(강진)=박대성 기자] 초여름 날씨인 낮 기온 24도를 보인 19일 전라남도 강진군청 옆 김영랑 생가에 '꽃중의 왕'으로 불리는 모란이 활짝 피어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 고장 출신으로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영랑(永郎) 김윤식(1903~1950) 선생의 대표작은 '모란이 피기까지는' 등이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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