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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풍 석포제련소, 울진 산불 피해 성금 2억원·방한복 500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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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제련소는 19일 울진군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2억 원과 방한복 500벌을 전달했다. 박형수 국회의원(왼쪽부터), 배상윤 영풍 석포제련소장, 전찬걸 울진군수]


[헤럴드경제(봉화)=김병진 기자]㈜영풍 석포제련소는 19일 경북 울진군에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2억원과 방한복 500벌(1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및 물품 전달식에는 박형수 국회의원(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과 전찬걸 울진군수, 배상윤 영풍 석포제련소장이 참석했다.

배상윤 영풍 석포제련소장은 "이웃 울진군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어 안타깝다"며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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