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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산업, 주택 시장 불황에도 신규 단지 '완판'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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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파크드림이 2022년에도 분양사업에서 순항 중이다.

10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올해 첫 주택 공급 사업인 화성파크드림 공주월송(303가구)이 지난 1월 분양에 들어가 100% 조기 완판됐다.

여기에 지난해 11월 더센트럴 화성파크드림(365가구)을 100% 분양 완료한 데 이어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1458가구)도 80%의 계약률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정당계약을 마친 화성파크드림 공주월송은 공주에서도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규분양 아파트로 1층 테라스와 최상층 펜트하우스, 단지내 테마공원 등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설계가 돋보였다.

2021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 대상을 수상한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도 역세권, 공원 등 동대구 인프라와 다양한 개발비전과 더불어 친환경 단지설계로,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어졌다.

권진혁 상무는 "우수한 단지 설계와 파크드림만의 특화된 조경, 혁신적 설계, 고급스러운 마감재 등 다른 건설사와는 차별화한 요소들이 분양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화성파크드림은 소비자 중심의 친환경적인 단지 설계, 창의적 공간디자인, 첨단 디지털 기능 등으로 상품을 차별화하고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산업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전국적으로 분양 시장을 확장해 평택 석정지구(1296가구), 서울 서교동 복합시설 등 충청과 수도권에서 2000여 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또 대구 구수산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대구 수성구, 포항 블루밸리 등 대구경북권에 28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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