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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 삼성현역사문화관, 유물 공개 구입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전시하고 연구할 관련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9일 밝혔다.

구입대상 유물은 삼성현(원효?설총?일연) 및 경산 지역사와 관련된 모든 유형의 유물로 출처가 분명하고 전시가 가능한 것이면 된다.

소장품의 매매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가(종중 포함) 및 문화재 매매 업자, 법인 등은 오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경산시 남산면에 소재하는 삼성현역사문화관 관리사무실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를 하면 된다.

이와 관련된 서식은 경산시청 및 삼성현역사문화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신청한 유물은 삼성현역사문화관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본인에게 통보해 반환할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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