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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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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취업 컨설팅 장면.[대구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대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거점형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내 진로지도와 취업 지원을 일원화하고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에게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대구대는 앞으로 최대 6년간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을 위한 원스톱 진로취업서비스를 이어간다.

매년 7억 5000만원을 투입해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진로지도와 취·창업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석연 대구대 진로취업처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을 확대하고 대학과 지역 기업 간 일자리 매칭 기능을 강화해 대학 취업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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