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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대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 축구부 격려
광주대학교 김혁종(가운데) 총장이 28일 학교 행정관 6층 회의실에서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우승기와 트로피를 전달받고 코치진과 선수들을 격려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28일 학교 행정관 6층 회의실에서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우승을 차지한 축구부 코치진과 선수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혁종 총장은 김황용 기획처장, 윤홍상 학생지원처장 등과 함께 축구부를 대표해 참석한 이승원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선수들에게 우승기와 트로피를 전달받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회 최우수상을 받은 주장 박지우, 수비상 박수완, 골키퍼상 전병훈 선수를 포함한 대부분의 선수가 참석했다.

김혁종 총장은 “축구부가 전국 규모의 큰 대회 우승을 통해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수들이 많이 노력했지만, 뒤에서 묵묵히 지도해준 코치진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는 지난 27일 경남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결승에서 중원대를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며 대회 통산 3번째 우승이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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