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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보건대, 바이오·맞춤형 헬스케어 분야 공유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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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21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바이오·맞춤형 헬스케어 분야의 공유와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진영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김유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김지인 대외부총장, 장준영 산학협력단장, 장상문 지역산업연구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재직자 교육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과 정보 교류, 공동제품개발과 기업지원사업 협업, 공동기술개발과 산학융합연구실의 공동 운영 등에 나선다.

남성희 총장은 "지역의 3개 기관이 함께 인력과 지식·시설을 공유하고 상호 노력한다면 우리 지역과 국가의료산업이 발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는 9일은 경북대·대구한의대와 15일은 전국 4개 보건의료 특성화대학(대전·동남·원광·춘해보건대), 17일은 대구시 의료기사연합회와 협약에 이어 4차로 협약을 체결해 교육부 추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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