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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관광공사, 새해 맞아 첫 비대면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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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2022년 임인년 설날을 맞아 첫 비대면 행사를 연다.

23일 공사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보문관광단지 내에 있는 호반광장에서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가족 등 지인에게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소망 글귀 달기 행사, 다듬이·절구·맷돌·지게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추억의 전통체험마당,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드라마인 오징어게임 체험 등이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로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모든 국민들이 호랑이의 기운으로 힘차게 나가길 기원한다"며 "연초 보문단지를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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