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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대구은행, 유튜브 채널로 '온택트:디' 방영…지역 공연예술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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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DGB대구은행은 대구·경북 지역 공연예술가 상생프로젝트 '온택트:디' 올해 첫 공연 영상을 유튜브 채널 'DGB 프렌즈'에 방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 대중 예술가를 응원하기 위해 대구은행이 기획한 문화 지원 활동이다.

지난해부터 지역 미디어콘텐츠 협동조합 디포레스트와 협업해 대구·경북지역 밴드, 싱어송라이터,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분야 지역 예술가를 비대면으로 소개해왔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클래식, 비보이, 국악, 어쿠스틱 밴드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며 지난해 격주로 진행하던 것을 올해는 매주 수요일 공개하기로 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 공연 진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콘택트:디를 통해 실력 있는 지역 예술가를 많은 고객에게 소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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