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앙대 공연영상학부가 제11회 예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동양대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동양대는 지난 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36일간 대학로 후암씨어터에서 제11회 예인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매 학기 방학 시즌에 개최하는 동양대학교 ‘예인 페스티벌’은 이번이 열한번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에도 불구하고 지난 여름방학에는 제10회 예인 페스티벌을 무사히 마쳤다.
이번에 열리는 행사에는 학생과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발열체크, QR체크, 공연장 소독 등 더욱 강화된 방역속에 연극 ‘갈매기’ ‘블랙코미디‘ ’어느 계단 이야기‘ ’쇼팔로비치 유랑극단과 뮤지컬 ‘지하철 1호선’ ‘김종욱 찾기’ 등 총 9개의 공연작품과 여러 개의 영상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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