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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영주서 신규 확진자 7명 발생… 누적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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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헤럴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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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영주에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더 나왔다.

이에 따라 영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80명으로 늘었다.

시에 따르면 영주 574번 확진자는 영주 57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영주 575번 확진자는 536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아 이동 동선은 없다.

576~577번 확진자는 지난 5일 실시한 지역 A초등학교 전수조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영주 578~580번 확진자는 영주 561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아 이동 동선은 없다.

한편 시 방역 당국은 이동 동선이 있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밀접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감염 사례 602(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86.0명으로 전날의 '주간 일일평균' 85.1명에 비해 0.9명이 늘어났다.

새해 들어 둔화세를 유지하고 있는 경북에서 밤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9명이 발생해 전날의 97명보다 8명이 줄어 다시 감소세를 보였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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